재단법인 보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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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에서 한아름 미용실을 운영하는 기혜자 씨. 

그녀의 미용실은 특별히 경로우대 업소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런 소식이 알려져 기혜자 씨의 미용실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지역의 불편사항 해결과 저소득자 상담 등에도 마음을 내고 있어 주민 화합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데, 대명 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사를 맡아 특화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민간사회안전망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공공기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돕기 위해 민관 협력을 주도하는 등 지원과 후원을 연계하는 데 헌신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문화발전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주변의 존경과 신망이 두텁다. 

이웃에서 일어나는 일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무엇이든 함께 하고자 하는 기혜자 씨이기에 그녀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