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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일씨는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진주 강씨 가문으로 태어나 대성공고를 졸업하고 가사에 종사 후 군복무를 마치고 결혼 후 슬하에 세 자녀를 양육하면서 노부모를 모시고 성심껏 봉양하면서 성실히 살아 왔다.
그 후 농촌생활이 경제적으로 곤란해지고 또 핵가족이니 농촌을 버리고 일자리를 찾아 젊은이들이 직장으로 고행을 떠날 때마다 본인은 부모님을 생각하니 차마 고향을 떠날 생각을 버리고 가까운 우체국 집배원으로 채용 시 자원하여 노부모를 모시면서 자녀들의 교육에도 정성을 다하기에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타의 귀감이 되어 칭찬을 받아왔다.
현재는 우체국 집배원으로 근무하면서 박봉에도 불구하고 팔순 노부모를 모시고 정성껏 봉양하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특히 부친은 노인 전통기능 보유자로 성주군 노인교실 운영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으며 평소 가정의 화목이 사회질서에 근본임을 자각하고 평소 생활에 가장으로 근면 성실히 솔선수범해 왔다.
또한 장남으로 부모 봉양에 어려움이 있어 매사에 근검절약으로 생활해 오면서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고 힘써 효행을 성실히 실천하면서 노부모를 모시면서 우체국 집배원으로 업무수행에 근면 성실히 근무하면서 팔순의 노부께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활동에 적극 지원해 드리고 정신적 물질적으로 온 정성을 다해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고 건전한 가정을 이루는데 항상 친절과 밝은 얼굴로 매사에 임하니 주위 이웃에게 칭찬소리가 자자하다.
본인은 결혼 후 부모를 모시고 농촌을 지키며 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외로운 독거노인 및 마을 별로 장수 노인들을 찾아 경로 위안잔치를 베풀어 하루 동안 즐거움으로 고독함을 달래주었으며 해마다 경로관광으로 웃어른들을 즐겁게 존경하는 자세는 후세에 모범이 될 것이니 노인마다 만은 칭찬과 격려 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현재는 집배원 근무에 성실하고 지역 사회발전에 헌신노력하며 겸손한 자세로 항상 모범적이고 솔선할 뿐만 아니라 효자로서 타의 모범되어 존경을 받으면서 최선을 다해 부모님께 성실히 효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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