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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씨(崔永美氏)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성으로 모범적인 가정생활과 부모님을 모시고 효를 실천하며 생활하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고 있다.
1992년부터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고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무의탁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고, 말벗이 되어 드리며, 사랑의 집, 정애원 등의 기관을 방문해 식사 제공과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소년·소녀가정에도 경제적 후원과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정서적 지지를 해 주고 있으며, 매월 1회, 분기 1회 영덕기독보육원을 방문해 아동들과 같이 외출과 나들이를 동행하며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보여 주고 있다.
1999년부터는 포항종합복지관에서 무의탁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년 명절맞이, 생신잔치에 적극 참석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식사수발과 차량안내를 하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결식노인들을 위해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배달 활동과 따뜻한 말 한 마디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청소년선도 및 해맞이공원, 학교인근 순찰,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건전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동 등교시 교통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안전한 등교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 1회 신흥초등학교 아동들을 위해 도서관에서 도서대출 및 추천, 정리 등의 일과 따뜻한 말 한 마디를 건넬 정도의 자상한 어머니상을 보여 주고 있다.
최영미씨는 소외된 불우이웃에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도 새로운 이정표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성실하고 신중한 자세로 생활하며 더불어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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