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보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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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재수씨(奉在秀氏)는 1989년 5월 구미시 송정경로당 준공 당시부터 뜻있는 주민들과 같이 노인후원회를 결성하여 매년 노인 경로잔치 행사와 야유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회 때부터 경로효친 사상 앙양과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1989년 5월 노인후원회 결성 당시부터 창설회원으로서 18년 동안 봉사해 오다가 1988년부터 2003년까지 6년간 총무직을, 2004년부터 2007년 현재까지 4년 동안 노인후원회 회장직을 수행해 오면서, 노인경로잔치와 야유회, 경로당 보수공사, 노인건강프로그램 운영 및 건강기구 도입 등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후생복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2007년도에는 ‘구미선정 효시범마을’로 지정되어 노인 건강기구 구입 및 건강교실 운영에 구미시 보조금 500만원과 자부담 100만원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힘써 오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이나 무의탁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지원하여 20여 회의 물품전달과 마을노인 장례식에도 50여 회나 지원하여 청년회와 노인회가 중심이 되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이웃돕기에도 적극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송정동체육회 사무국장으로서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동민화합윷놀이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송정동자연보호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국토대청결활동 및 자연보호운동에 앞장서 왔으며, 청소년선도위원과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송정 위원장직을 겸직하면서 청소년 선도 및 바른가정만들기, 바르게살기운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물심양면으로 헌신 봉사하는 자로서 남의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먼저 모든 일에 앞장서서 마을의 온갖 궂은 일에 솔선하여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