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보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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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중(姜文仲)씨는 현재 대구 남구 대명10동 소재 우정이용소를 경영하면서 이용소의 휴일을 이용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시설을 방문하고 무료 이·미용봉사 및 노인위문봉사를 하고 있으며 본인도 5급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선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991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날 대구 달서구 진천동 소재 대구 성로원과 대구 샘노인요양센터에 요양 중인 노인들에게 무료 이·미용봉사와 노인위문봉사를 해 왔고, 1995년 3월부터 2008년 9월까지 대구 남구 대명 10동 소재 대구·경북척수장애인협회 척수장애인 50여명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이·미용봉사를 해 왔으며(현재는 장애인협회가 이사감), 1995년 7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대구 달성군 가창면 소재 신일양로원을 방문하여 무료 이·미용봉사를 해오던 중 다리 관절수술로 인해서 5급 장애자 판정을 받아 거동이 불편하지만, 1999년 3월부터 현재까지 대구 달성군 화원읍 소재 대구경산병원을 방문, 환자들에게 무료 이·미용봉사를 해 오고 있습니다.

장애우로서 자신의 불편을 넘어 남을 위한 선행의 모습은 주변에 귀감이 되고 주위에 많은 분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합니다.